300~400만원 대의 명품가방을 찾다가
평소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브랜드
셀린느에 입성하게 되었다.
평소 무채색의 옷을 자주 입는 나는
원래 좀 심플하고 포인트 있는 아이템을
좋아 하는데,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이
정-말 내 취향 내 마음에 꼭 들었다.
(트리오페는 사실 크로스백이 조금 더
많이 매시고, 크기도 좀 더 큰걸로 아는데
개인적인 옷 취향에는 숄더백이 저격이라
약간의 고민도 없이 트리오페 숄더백 결정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구매정보]
■ 구매처 : 해외직구 (정보는 댓글 달아주세요)
■ 모델명 :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 샤이니 카프스킨
■ 구매가격 : 22년 12월 기준
공홈 가격 4,050,000원 이고
이때 갤러리아백화점 10% 할인도 가능했는데
재고 때문에 직구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고
350~360만원 (관세비 포함) 정도로 구매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상세후기]
진짜 잘 매고 다니는 가방인데
이것도 상세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 url로
https://blog.naver.com/woojoorang/222970385079
■ 장점 :
1) 진짜 예쁘다
2) 특유의 블랙 컬러와, 카프스킨이 고급짐
■ 단점 :
1) 진짜 작다 ㅋㅋㅋㅋ
2) 크로스 절대 불가 (온니 숄더백)
3) 상당히 스크래치에 취약할듯
정말 조심히 들어야 하고, 정말 작지만
정말 예뻐서 모든 단점이 보완되는 가방이다
그리고, 가방이 작지만 원래 필수로
들고 다니는것들은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그 또한 그닥 불편하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방이라
정말 계속 잘매고 다닐듯 유행 없이..
우선 영롱한 셀린느 트리오페 보고
패딩에 매면 숄더백이 이렇게
정말 미니미 사이즈 거든요 ㅋㅋㅋ
저는 키가 큰 편인데 코트, 자켓, 후드티
뭐 은근 캐주얼한것들, 여성스러운 복장
다 잘어울려서 진짜 잘매고 다녀요
요렇게 숄더인만큼 들고 다니는것도 만족
스크래치에 취약해서 가방을 정말
보살피며 다니지만 ㅋㅋ 생각보다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기도 해서
그것 또한 만족하는 것 중 하나다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샤이니 카프스킨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잘 매고 다닌다.
하지만 조금 더 큰 크기의 크로스백을
더 많이 들고 다니는거 같으시기는 하다!!!!
*갠적으로는 캔버스도 넘 예뻐서
셀린느 캔버스는 꼭 다른 버전이라도 소장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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