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붕pick]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지갑 3개월 사용 후기

요건 제가 처음으로 저에게 구매한 명품 지갑 후기 에요 

원래 첫 지갑은 샤넬에서 구매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실물을 봤는데 생각보다 값에 비한 비주얼이 별로 이더라구요.. (이건 개인 취향 이니까.. 요 ㅎㅎㅎ) 디올은 아예 후보에도 없었는데 실물을 보고 거의 홀리듯이 구매 해버렸어요. 

지금 이제 한 3달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요 후기 남겨 볼게요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지갑 구매정보

■ 구매처 : 롯데백화점 본점 

■ 모델명 :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지갑 (블랙 페이던트 까나쥬 송아지 가죽)

■ 구매가격 : 660,000원 (23년 8월 기준)

Lady Dior 플랩 카드 지갑 블랙 까나쥬 양가죽 | DIOR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지갑 상세 후기 

요거는 제가 구매할 때 핑크 컬러랑 진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후기 쓴다고 또 들어가 보니까 여전히 너무 예쁘네요 ㅠ 계획에 없던 디올을 구매 하게 되면서, 디올은 카드 겸 명함지갑을 그리고 샤넬에서 카드슬롯을 사야겠다 했는데 원하는 제품이 너무 없어가지고 구매를 포기 했어요 ㅋㅋㅋ (보시면 제가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가서 산거는.. 샤넬 매장이 있는 곳을 찾다가 저기까지 간거였거든요 ㅋㅋ)

완전 상세 후기는 하기 url 로 고고 

https://blog.naver.com/woojoorang/223183234354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지갑 구매 후기

 

 

가방보다도 지갑을 많이 들고 다니고, 저는 직업 특성상 명함도 많이 들고 다녀야 해서 이렇게 카드랑 명함까지 같이 수납하는 지갑을 찾고 있었고 평상시에도 지폐는 잘 들고 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페이를 잘 사용하지 않아 카드지갑은 필수 였던거 같아요 

 

 

제가 지갑을 구매 할 때 몇가지 고려했던 내용은

- 내가 잘 쓸건가? (평소 나는 카드? 명함? 지폐 중 어떤걸 수납하나, 평소 가지고 다니는 가방 형태 등)

- 어떤 색이 질리지 않을까?

- 어떤 재질이 오래 사용할까?

등등 이었어요 ㅋㅋ 한번 사면 오래 살 생각으로 구매 한거라서 좀 계속 들고 다녀도 질리지 않을 건지와 망가지지 않을건지 요런걸 위주로 보고 산거 같습니다. 

 

저는 명함/카드(3개 정도) 수납이 잦고 지폐나 동전은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았고, 지갑은 그래도 좀 특이한 색으로 구매하고 싶은 의향이 있었으나 디올의 플랩지갑은 다른 컬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핑크색이 마음에 들긴 했는데 재질이 너무 쉽게 상처가 나거나 찢어질거 같은 재질이어서 포기하고 블랙에 애나멜 같은 소재인 송아지가죽 까나쥬로 구매 했습니다 

 

 

안에 이렇게 주민등록증 카드 2개 수납을 할 수 있고 똑딱이로 여닫을 수 있구요. 한쪽에는 아기자기 한 이니셜이 달린 로고 팬던트까지 달려 있어서 좀 더 유니크한 느낌이에요 

안쪽에 여분의 카드와 명함까지 같이 수납할 수 있는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지갑은 좀 더 사용하기에 유용한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3개월간  사용한 결과 저는 하나의 불편함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제품에 스크래치가 날까봐 불안하거나 한거 없이 정말 막 들고 다니기 좋은 지갑이고, 열리는 쪽에 교통카드랑 신분증을 넣고 다니니까 찍기도 수월해요 (카드 빼지 않아도 됨) ㅋㅋ 하여튼 저는 제 루틴에 잘 맞는 지갑을 잘 산거 같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랑 패턴이 비슷한 분들 이시라면 레이디 디올 플랩 카드 지갑 아주 만족하고 사용 하실거 같아요. 저는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고 3개월간 사용한 리얼 후기를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