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5박7일 1일차 - 하얏트 센트릭,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월마트, 울프강 스테이크, 한인택시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계획을 제가 짜서 그런지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에서 

제가 많이 도움 받은 것들 처럼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우선 하와이는 5박 7일로 다녀 왔구요 

여러개의 테마로 나누어서 써볼게요 

 

 

■ 하와이 항공 정보

- 대한항공 pm 21:05 탑승

- 호놀롤루 하와이 am 오전 10:20 쯤 도착

 (1시간 정도 연착 되었었음)

 

아침에 도착이라 하루의 시간이 좀 길었어요 

대부분 하와이 도착 항공은 이렇게 한국에서 저녁에 출발 해서 

하와이에 아침에 도착하는거 같더라구요 

 

 

■ 이동 수단

- 저희는 한인택시를 이용했어요 

2,3일차에만 차를 렌트 했고 

  1일차 공항에서 -> 숙소 까지, 

  4일차때 숙소에서 -> 숙소 이동 시에 

  마지막 6일차에 숙소에서 -> 공항까지 

요렇게 총 3번 한인택시를 이용 했고, 결과는 대만족 

 

우선 하와이에서 가장 단점인것 중 하나인 '팁' 문화를 피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하와이의 택시 물가가 미친거 같답니다 ㅎㅎㅎㅎ 저희도 

공항 -> 숙소 까지 정도가 거의 20분 내외 거리 인데도 

한 5만원 정도 하거든요 ㅋㅋㅋ 저희는 저렇게 총 3번 타서 

190달러 정도 (200달러 내외로 씀) 사용 했는데, 이것도 팁이나 

택스 같은거 다 포함 금액이라 훨씬 저렴하고 편안히 다녀온거 같아요 

 

 

■ 1일차 루트 

호놀룰루 공항 -> (한인택시로 이동) -> 하얏트 센트릭 체크인 ->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 걸어서 월마트 -> 울프강 스테이크 -> 저녁 와이키키 거리 산책 

 

첫날은 이렇게 좀 널널하게 짰어요. 와이키키의 풍경을 눈에 좀 담고 누리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했는데 정말 잘했어요 

더 생생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Hiu86Pn0W0k?si=CAVN7upLwYvrL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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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얏트 센트릭 

저희는 제일 먼저 공항에서 한인택시를 타고 체크인을 하러 갔어요. 원래 체크인 시간은 15시 지만, 대부분은 방정리가 되면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공항에서 짐 수령하고 나가니까 12시~12시 반 정도 였고, 도착하니까 1시 정도였어요. 연착이 되어 한시간 정도 있다가 출발 했거든요 (오히려 연착하니 시간이 더 잘맞은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저희가 총 5박 중 2박은 포시즌에 호캉스로 묵을거라 3박은 좀 가성비 괜찮은 호텔로 묵고 싶었어요. 쉐라톤 와이키키를 처음에 예약 했다가, 관광 위주로 할 일정이고 와이키키 해변도 볼시간이 없을수 있겠다 싶어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하얏트 센트릭으로 예약 했는데요 완전 추천해요 

 

하와이 근처 숙소들이 꽤 노후화 되었단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무리 좋은곳도 노후화된 느낌을 버릴 수 없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하얏트 센트릭은 그마나 최근에 리모델링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위치도 와이키키 거리에서 멀지 않고, 대부분의 쇼핑센터 등이 다 근처에 있는 곳이라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혹시 신혼여행 하와이 숙소 고르시는 분들에게 아주 추천 해봅니다 

상세한 후기는 하기의 url에서 확인 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woojoorang/223220226837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 하와이 가성비 호텔 추천

 

 

 

2.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하와이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였어요. 여기는 원래도 가장 먼저 가려고 계획 하고 있었는데 한인택시 타고 지나가는데 이 카페를 추천 하면서 가시면 아사이볼과 코나커피를 꼭 먹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완전 p라 대충 짜놓은거였는데 ㅋㅋ 확신이 생겨 일빠로 가게 되었어요 

 

코나커피는 생각보다 그저 그랬어요. 종류가 블랙, 밀크, 크림 3가지 있는데 처음에 블랙 먹고 실패 하고 다음에 밀크 먹어봤는데 정답은 크림이었던걸까요. 밀크는 심지어 맛이 없어서 먹다가 버렸습니다 ㅠ ㅋㅋㅋ 아사이볼은 정말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하와이의 음식이 느끼하고 기름진것들이 많아서 뱃속도 좀 거북하고 힘들었는데 여기서 아사이볼을 먹으면 상쾌하게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든달까요. 아주 괜찮았어요 

요것도 상세한 후기는 하기 url을 클릭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woojoorang/223219463575

하와이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 아사이볼, 줄서는 카페

 

 

3. 월마트

월마트는 와이키키 거리에서 도보로 40~50분 정도는 걸어 가야 해요. 거리는 꽤 있지만, 오는 길에 먹은 기내식과 음식들을 소화 시킬겸 걸어갔는데, 저는 이렇게 타지에 여행 가면 대중교통도 좋지만 요렇게 걸어가면서 보면 그 나라의 문화나 신호같은 교통 법규 등, 그리고 골목골목의 상점들 구경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월마트에서는 선크림, 꽃장식, 그리고 라면, 스낵 등을 구매 했어요

일정들은 요 URL 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woojoorang/223219446191. 

[붕웨딩] w-26 하와이 신혼여행 5박 7일 (3kg 증량...)

 

 

 

4. 울프강 스테이크

울프강 스테이크는 하와이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변에 만류들이 있어서 좀 고민하다가 그래도 우리가 직접 경험하고 판단하자 해서 오픈테이블 앱을 이용해 예약 하고 갔어요. 사람이 정말 많았었고 음식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었는데 (처음에는) ㅋㅋㅋ 양이 너무 많고 하다 보니 나중엔 좀 물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어요.

이날 1시간 넘게 걷고 먹은거기도 하고 배가 부른 상태도 아니었지만, 그리고 첫맛의 울프강 스테이크는 지금도 잊을 수 없지만 정말 너무 물려서 다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린 대식가니까 다 먹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무려 1KG

 

그리고 아직도 적응되지 않는 문화 같은건.. 팁 이에요 다른곳은 15/18/20 % 로 팁이 되어있는데 여긴 18/20/22% 인데다가 음식 값도 워낙 비싸서 ㅋㅋ 팁 값으로만 거의 5~6만원은 기본으로 나가게 되는데 저희도 엄청 팁 줄만큼의 서비스는 아니라 18%를 드렸더니 서버 분이 정말 갑자기 불친절해지는 이상한(?) 수모를 경험했거든요. 나중에 한인택시 기사님께 하소연 했더니 이 문화가 참 바뀌어야 할 이슈될 문화 중 하나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https://blog.naver.com/woojoorang/223220062785

하와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 예약, 메뉴 결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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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는 와이키키를 걸으면서 가게들도 구경 하고 , ABC 스토어도 구경하고, 다음날 입을 하와이안 셔츠도 구매 하고 등등 자유롭게 구경하며 즐겼답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유튜브에도 담아 두었어요 

https://youtu.be/Hiu86Pn0W0k?si=CAVN7upLwYvrLcef 

 

 

그리고 하와이 2일차 후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하와이 신혼여행 5박7일 2일차 - 라니아케아 거북이 비치, 이야스메무스비, 지오반니 새우트럭,